소비중심사회, 성차별과 인종차별과 같은 고질적인 사회문제는 오늘날 현대사회의 유해성을 나타낸다.
< Lien entre toi et moi > 은 이러한 문제점들에 대한 성찰적 고민을 담고있다. 3명의 한국인 유학생 아티스트들은 (이민상, 이상이, 박종은) 무의식적이자 자발적으로 행해지는 모든 형태의 폭력과, 이를 묵인해주는 기득권 계층에 대항하여 일종의 사회 운동을 실현함으로써 연대의 가치를 재조명한다.